경상북도의 양잠농가들이
누에고치생산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면서 안정된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양잠농가 천여 가구가
올해 상반기 동안 올린
농가 수입은 33억8천 만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늘었습니다.
이는 뽕잎음료와 뽕잎차,
동충하초 생산 등 생산품목을
다양화 시킨데다,시설현대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였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자원보존 차원에서 누에고치를
계속 생산하면서 다양한
2차 가공품과 대체의약품 개발로
양잠산업을 키워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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