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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개발연구원의 연구개발용
방사설비가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서
다품종,소량생산을 통한 업체들의
신소재 개발작업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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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섬유개발연구원 신제품 연구개발센터안에
설치된 연구개발용 방사설비가
여섯달동안의 시험가동을 끝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18개 업체가 이 설비를 이용해
신소재를 개발해
품질면에선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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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실장/
섬유개발연구원 신제품연구개발센터
(6개월간 시험가동결과 완권율이 98% 정도,
상당히 안정적인 가동현황이다)
대기업인 화섬업체들보다 개발속도가
훨씬 빠른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INT▶
문태수 대표/(주)태성산업
(소량다품종을 위한 속도감이다.
소재의뢰를 하면 거의 납기일을 제대로'
맞출수 있을 정도로 아주 신속하게
나온다는 점이 가장 강점이다)
센터 안에 사가공과 제직,
제편설비 등 상품화를 위한 설비가
갖춰져 있는데다 연구원 내의
전문연구인력이 참여하고 있어
이용업체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S/U)
"연구개발용 방사설비 운영이
본격화됨에 따라 차별화된
다품종의 신소재 개발이 가능해져
직물업계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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