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부터 한달동안
영업정지에 들어갔던 KTF는 이 기간동안
대구,경북에서 2만 700여 가입자가
번호이동을 통해 다른 휴대전화업체로
빠져나가 현재 대구,경북 가입자수는
120만 명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영업재개에 들어간 KTF는
다음달까지 3-4종류의 새로운
요금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고기능과 보급형 휴대전화와 KTF 전용
휴대전화 등 7-8종류의 새로운
전화기 모델을 출시하는 등 고객확보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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