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침체에 빠진 섬유업계는
최근 몇년동안 섬유업에 대한
대구시의 지원이 너무 소홀하다며
좀더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지철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
"IT(아이티)산업이다, 한방 바이오산업이다,
하면서 계속 지원해주면서
섬유업은 너무 홀대합니다.
금융기관에서도 섬유업 어렵다고
대출도 잘 안해주는 형편입니다."하며
대구시가 전통적인 주력업종인
섬유를 외면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어요.

허허,과거 섬유업체들이 잘 나갈 때도
정부 지원에만 의존하다
자구노력을 게을리 하는 바람에
경쟁력을 잃었다는 사실, 설마 모르지는 않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