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경제브리핑입니다.

우방의 인수합병 진행소식과
추풍령에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된다는 내용 등을
이상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우방의 인수합병 주간사인
영화회계법인은 어제 화성산업
회장단을 상대로 인수합병 관련
설명회를 비공개로 열었는데
채권변제 금액을 얼마나 하느냐가
쟁점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가액은 양사간의
합리적인 조정이 가능하지만
채권변제금액의 경우 정리계획안
인가를 위해서는 채권단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화성산업 컨소시엄은
우방의 인수여부를
빠르면 내일,늦어도 이번주 안에는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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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와 대우건설은 오늘
김천 시청 회의실에서
풍력발전단지 조성 조인식을 갖습니다.

대우건설이 김천시에 낸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6개월 정도 풍력 자원을 측정해
타당성이 입증되면 700억 원을 들여
2메가와트용 풍력발전기 20기를 설치해
오는 2006년 상반기에 상업운전에
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풍력발전단지가 생기면
연간 6만 천여 메가와트 아워의
전력을 생산하게 돼 66억 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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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는
동국제강이 전자상거래보증 업체로 추가돼 동국제강으로부터
전자거래를 통해 원자재를 구매하는
대구경북지역 40여개 중소기업들이
추가적으로 전자상거래 보증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전자상거래 보증 공급실적은 지난달말 현재 140여건에 4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건수는 66%,
금액은 13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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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폐막된
게임관련 전시회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전에
8개 나라에서 77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해 국내업체와 213건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이 가운데 약 20여 건이
계약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