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난해부터 추진된 대구지역
대단지 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이제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재건축 사업이 진행중인
대구시 달서구 송현주공아파트
천 6백여 가구.

지난달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마치고
현재 정비구역 지정작업이 진행중입니다.

◀ＩＮＴ▶
박복래 조합장/송현주공 재건축조합
(9월중에 정비구역 지정을 받고
9월중순경 사업승인 신청을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이주계획이 나오고)

2천 7000여 가구가 넘는 달서구
성당주공아파트와 천 700여 가구의
서구 중리주공아파트도
사업승인 인가 신청에 들어갔습니다.

내당주공아파트와 효목주공아파트가
재건축이 완료된 데 이어
황금주공은 현재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S/U)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사업이 마무리단계로 접어듦에 따라
향후 대구지역 재건축사업의 중심방향도
점차 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ＩＮＴ▶
김점균 사장/주택 재건축사업자
(향후에는 단독주택 재건축이나
도심재개발사업,이런 쪽으로 진행되야
될 것이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