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공조 컨소시엄의 주식회사 우방
인수합병 마감시한이 오늘이어서
인수합병이 성공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삼성공조 컨소시엄은
오늘 안에 우방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행보증금 157억 5천만원을
우방측에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공조 컨소시엄은
우방의 추가부채 여부 등을 정밀심사해서
당초 인수가액인 3천 520억원이
적정한 지를 검증한 뒤
최종 인수가액을 결정하고
다음 달 쯤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삼성공조 컨소시엄이 인수합병에 실패하면
재입찰을 하거나 예비순위자인
화성산업이 인수합병하는 방안 두 가지를 두고
법원이 최종결정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