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
시범 사업에 대구와 경상북도에서는
대구축협의 '팔공상강우'가
유일하게 뽑혔습니다.
팔공상강우는 전국에서 뽑힌 9개 브랜드에
속했는데, 한우에 개체식별번호를 붙이고
전산시스템을 통해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추적하게 됩니다.
오는 시월부터 우선 600마리에 적용하는데
생산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기록·관리해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 규명과 조치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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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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