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 쯤
예천군 풍양면 낙동강에서
경기도 광주시에 사는
열 한 살 남모 양과 두 동생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이들 3남매는 방학을 맞아 할머니 집을 찾아 아버지와 함께 물놀이를 하다
이같은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3시20분 쯤에는
군위군 우보면 위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대구시 태전동 12살 최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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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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