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한 대구시,

그러나 정책의 근간이 되는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조건 좋은
용지조성작업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 달서구의 성서 4차산업단지 조성현장.

공장용지 면적은 7만 2천평.

(S/U)
"이 땅은 지난해 7백여 첨단기업이
입주를 신청했지만 땅이 부족해
고작 20여개 업체만이 분양을 받았습니다"

분양가가 싼 데다 주변교통 등
입지여건이 우수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에서도 용지조성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옛 삼성상용차 땅 18만평에
기업 투자상담이 진행되고 있고,
달성군 구지면에 달성 2차 산업단지
82만평 분양공고를 낸 상탭니다.

대구시는 입지조건이 좋으면
업체는 얼마든지 유치할 수 있다고 보고 여러가지 조건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업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ＩＮＴ▶
박형도 단장/대구시 투자유치단
(교통대책위한 TF팀을 구성해서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중인데 구체적으로는
진입로 작업을 앞당길 생각이다)

앞으로 대구시가 떠나는
업체들을 다시 불러 모으고
다른 지역에 있는 유수 기업들까지
유치해 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