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일본뇌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12살이 안 된 어린아이들은
다섯번의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고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해질무렵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모기가
사람을 물어서 발생하는 급성전염병으로
주로 3살부터 15살 사이의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생기며
고열과 구토,두통 등 자각증상이
나타나며 사망률이 높은데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예방이 특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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