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경제브리핑입니다.

성서공단 업체의 여름휴가 계획 등을
이 태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이
입주해있는 260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 여름휴가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휴가일수는 3일과 4일이 전체의
80% 가까이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휴가일정은 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초까지가 68%를 차지했습니다.

수출과 납품기일,제품특수성 등으로
휴가기간동안에도 공장을 부분가동하겠다는
업체가 지난해 7.7%보다 크게 는
20%로 나타나 경제난 속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업체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휴가비를 지급하겠다는 업체가 77%로
지난해 82%에 비해 5% 포인트 줄어들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반영했습니다.

휴가비 금액은 기본급의 50-100% 수준이 46%로
가장 많았고,50% 미만이 27%,
100%가 12%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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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봉제기술연구소는
대구 섬유업체인 주식회사 범삼공이
개발한 알레르기 방지섬유를 이용해
새로운 기능성 의류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알레르기 방지섬유는 섬유표면에
요철모양의 아주 �은 막을 입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나 미세먼지와의
접촉면적을 최소화한 기술섬유의
일종입니다.

MBC NEWS 이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