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10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 열병합 발전소
8층 보일러실에서 시설을 점검하던
모 중공업 사원 51살 배 모씨가
13미터 아래인 4층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배씨가 점검작업 도중
실수로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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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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