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상반기 동안
대구와 경북지역 중소기업에
6천 55억원의 자금을 대출지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4억원이 늘어난 금액입니다.
내수부진으로 인한 금융환경 악화로
경쟁력이 높은 지역특화산업체나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선지원
대상업체에 대한 대출을 확대해
천 250개 업체에 2천 156억원을
우선 지원했습니다.
부문별로는 국제규격 인증기업에
가장 많은 36%의 자금을 지원했고,
업종별로는 지역 주력업종인 섬유와
의복이 24%로 가장 많았고,
조립금속,기계,자동차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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