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경제 브리핑입니다.

구미지역에 외국인 투자가 활발하다는 소식등을
이상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보처리와 전자 디바이스 분야의
첨단 기술을 갖고 있는 일본 오키社가
구미공단 4단지에 1차로
6억 달러를 투자해 LG와 합작회사인
주식회사 루셈을 설립하기로 합의하고
이 달 중에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구미공단 4단지에는 올들어
일본의 도레이사와 아사히 글라스,
독일 ZF사 등 굵직굵직한 외국 기업들이
잇달아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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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56%로 한달전에 비해
0.8%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32%로 한달전보다
0.02% 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부도업체 수는 45개로 한달전보다
9개 늘어났지만,
부도 금액은 273억 5천만원으로
지난 5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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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구본부는
지역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스팸메일이나 바이러스 메일 공격을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이메일 계정당
월 2천원의 비용만 내면 시스템
구축비용과 시스템 운용인건비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