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구,경북지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144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205장이 발견된 것에 비해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원권 지폐가 114장으로
79%를 차지해 가장 많았지만,
5천원과 천원권 위조지폐가
지난해 6.4%에서 올해 20.8%로
중.저액권 위조지폐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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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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