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파크에 대한 정부의
예산 지원이 다음달 말로 끝남에 따라
각 지역의 테크노 파크는 지금
홀로 서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경북 테크노파크도 조만간
새로운 인력을 뽑을 예정이라는데...
김희술 경북테크노파크 사업단장,
"사실 그동안 제가 인력충원에는
참 인색했습니다.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한다 그래놓고
안해주는 경우가 제법 있어서
일단 예산을 받고 나서야
예산을 집행했었거든요" 라며
예산집행이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신규인력 뽑는 건 어려웠다고 털어놨어요.
하하하, 그러니까 예산지원이
아예 끊기게 되니까 오히려 맘이
홀가분해지신 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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