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원자재 수급불안정과 가격급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지원하는 긴급 자금에 대한
협약보증 기간이 지난달 말로
끝남에 따라 보증기간을 올해 말까지
6개월 더 연장했습니다.
협약은행도 종전 10개 은행에서
외환은행과 조흥은행 등 2개 은행을
추가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말까지 대구,경북의 220개
중소기업에 380억원의 협약보증을
해줬으며, 올 연말까지는 총 천 백억원
정도의 협약보증을 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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