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훼손돼 못 쓰게 된 화폐는
모두 499건에 금액으로는
7천 8백만원이나 됩니다.
이가운데 만원권이
7천 4백만원으로 95%를 차지해
대부분이었고,훼손 사유로는
불에 탄 경우가 3천 6백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훼손된 돈을 원래 크기와 비교해서
남아있는 부분이 4분의 3이상이면 전액을,
5분의 2 이상이면 반액으로 인정해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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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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