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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지역에 공단조성이 활발해
왜관이 산업 거점도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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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제2산업단지가 들어설
칠곡군 왜관읍 일대.
땅고르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S/U)"공단 준공을 1년 앞둔 현재
전체 공장용지 15만 3천평 가운데
75%인 11만 여 평이 팔렸습니다."
대구에서 자동차로 불과 20분 거리에 있고 땅값이 대구 공단지역의 절반도 안 돼
많은 대구업체가 이 곳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공단 옆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공업용수 확보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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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경 과장/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사
(인근에 고속도로와 철도가 있고,
대구공항과 20분거리이고 간선시설이
우수하며 자체적으로 하수종말처리장,
전기공급시설 등 기반시설 풍부하다)
이 곳에는 자동차 부품,기계장비,섬유 등
대구의 주력업종 업체가 속속 입주할 예정이어서 인근 제 1산업단지와 맞물려
왜관이 산업거점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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