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 시행방식을 두고
노사간에 시각차가 너무 커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있는 사업장이
아직도 많은 가운데,
사용자 측은 '노동자들이
어려운 회사사정을 무시한 채 지나친 요구를 하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데요,
대구 경영자 총협회 노사협력팀 정덕화 부장은,
"지금 기업들은 덜 버느냐,
더 버느냐가 아니고,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기업들 지금
돈 없습니다. 그런데도 노동자들은
너 죽고 나 살자는 식입니다"하면서
'노동자도 짐을 나누어서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네에---, '상생'이란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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