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사가
경산 4동 2지구 공동주택지 6만 3천평
분양신청을 받은 결과
32평 이상 아파트를 지을수 있는 땅
2필지에만 신청이 몰렸습니다.
600여 가구를 지을수 있는 만 2천평 땅에
월드건설과 화성건설 등 11개 업체가 몰려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천여 가구를 지을 수 있는 만 7천평 땅에는
우방 등 3개 업체가 신청했습니다.
이는 최근 경산지역에
32평형 이상 아파트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에 비해 32평 미만 아파트만 지을수 있는
땅 2필지 3만 4천평에는
분양신청이 한 건도 없었습니다.
이 번에 공고하지 않은 땅 2필지는
임대주택을 지을 예정인데,
대한주택공사와 다음 달 5일
수의계약으로 공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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