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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경제관련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리는 경제브리핑 순섭니다.
지역 기업의 자금사정이 나빠질 것이라는
소식 등을
이상원 기자가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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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와 경북지역기업 313개를 대상으로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이달의
자금사정전망 BSI가 85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아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자금조달여건도 지난달처럼
어려울 것으로 전망해
내수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른
매출부진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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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9일까지
뉴델리, 콜롬보, 카라치 등
서남아시아 3개지역 시장 개척활동에서
4천 590만 달러 어치 수출상담을 했습니다.
수출상담액 가운데 현지계약액은 15만 달러,
계약추진액은 천 90만 달러로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에는
기계·금속업종 등 12개 업체가 참여해
300여명의 해외수입상과 상담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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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늘 포스코,한국전기초자 등
전국 70여 개 대기업의 외주,구매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자신용인증 워크샵을
엽니다.
전자신용인증은 대기업이 거래하는
협력업체의 경영상태와 신용위험 등을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신용보증기금에서
평가해주는 제도입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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