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이용과 관련한 각종
정보와 지적도 등 도면을 전산화해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이 올해 안에
대구시 전 지역에 구축됩니다.
건설교통부와 토지공사가 함께
전국 2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 국토정보화사업은 현재 대구에서는
남구와 달서구에 시범 사용되고 있고
나머지 지역은 시스템이 구축되는
내년에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수동으로
발급해왔던 토지이용 계획확인서 등
각종 서류를 자동발급할수 있는 것은 물론
토지 이용과 관련된 인터넷 민원발급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24개 지자체 가운데
14개 지자체가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데 내년쯤 서비스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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