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중인 주식회사 우방이
관급공사 수주액 천 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우방은 어제 주식회사 KT&G가 발주한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들어설
KT&G 대구본부건물 신축공사
공개입찰에서 도급금액 90억 2천만원에
응찰해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우방은 이로써 올 상반기에만
3건의 관급공사를 수주해
114억원의 실적을 내 2001년 12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2년 6개월만에
관급공사 총 수주금액이
천 억원을 넘어섰습니다.

KT&G 대구본부건물은 오는 22일
착공해 오는 2천 6년 8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