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전화를 걸었을때
다양한 통화음을 넣어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T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 서비스를 처음 시행한 지난달 1일부터
지금까지 모두 12만 7천명이
이 서비스에 가입했습니다.
이는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가
일반화되면서 유선전화의 기계적인
통화 연결음에 식상한 이용자들이
많이 가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업홍보와 광고음을 직접
제작하는 서비스도 있어 영업을
주 업무로 하는 자영업자나 기업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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