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5시 40분 쯤
청송군 청송 제 1 보호감호소 안에서
수감자 35살 박 모씨가 창살에
런닝셔츠로 목을 매고 있는 것을
근무직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옮겨지는 도중 숨졌습니다.
박씨는 상습사기로 보호감호 7년을
선고받고 1년째 이곳에 수감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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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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