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자치단체들이 다양한 전통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정월대보름인 오는 5일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금호강 둔치를 비롯해
북구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북구 동하천 동변교와
수성구 팔현마을 금호강변 둔치에서는
달집 태우기와 지신밟기, 민요공연,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벌어집니다.
대구향교와 남산동, 성내동 사무소에서는 윷놀이 대회가 열립니다.
경상북도에서도 포항 송도 해수욕장을 비롯해 경주 양동마을, 안동 낙동강변 둔치,
구미 금오산 잔디마당, 경산 오목천 둔치,
고령 쌍림면 안림천 둔치, 칠곡 군민회관 등에서 달집 태우기, 쥐불놀이, 지신밟기,풍물공연 같은
다양한 대보름 행사가 열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