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일부 주유소에서
일반 석유판매소와 할 수 없는
수평거래를 했다는
어제 대구문화방송 보도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 경찰청은 대구에 지사를 둔 석유공급사인 SK 네트웍스 관계자를 비롯해 직영주유소 사장, 일반 석유판매소 업자들을 불러 수평거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세금 탈루가 있었는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영천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수평거래를 한 증거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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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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