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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참사에다 불황,실업 등으로
참으로 힘들었던 한 해가 가고
이제 새해가 열렸습니다.
2004년을 맞은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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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동준/자영업
(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편안한 나라가 됐으면 하는게 소망입니다.)
◀INT▶ 이길현/은행원
(새해에는 경제가 좋아져서 은행에 예금도 많이 되고 그래서 이익이 많이 나서 월급도 많이 받고)
◀INT▶ 도순원/취업준비생
(불황이라 취직도 잘 안되고 그런데 2004년에는
취직도 잘 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INT▶ 김제동/택시기사
(손님이 많이 탈 수 있도록 경기가 나아졌으면)
(인서트 컷)
◀INT▶ 권기호/농민
(수해도 없고 농사도 잘 돼서 농가부채 없이
촌에 사는 사람도 잘 살았으면)
◀INT▶ 정인미/농민
(우리 농산물 많이 먹어 줬으면 농민들 살 길 트일텐데)
◀INT▶ 구성진/회사원
(회사 매출액을 많이 올려서 회사사원들 모두 기뻐했으면 좋겠네요)
◀INT▶ 임태형/지하철 역무원
(사고는 물론 없어야 되겠고 승객들에게 안전한 지하철, 편안한 지하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INT▶ 김영옥/주부
(모든 일 잘 되길 바라면서 가족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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