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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신원확인 거의 끝나,보상은 난항

이상석 기자 입력 2003-12-24 18:37:20 조회수 2

청도 버섯공장 화재로 숨진 12명의 신원이
거의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국립 과학수사 연구소가
지난 19일 오후부터 DNA 시료를 채취해서
대조작업을 한 결과 시신 12구의 신원을
거의 다 알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수사 연구소는 현재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간 시신을
하나하나 맞추고 있는데,
빠르면 이 번 주 안에 신원확인을 끝내고
다음 주에는 시신을 가족들에게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난항을 겪고 있는 보상 문제는
회사측이 호프만식 보상산정 방식에 따라
한 사람에 최고 2억 5천만 원에서
최저 7천 300만 원 가량을 제시하고 있으나
아직 유족측과 합의를 보지 못해
다시 협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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