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열린 우리당 대구시지부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대구는 지하철 사고를 비롯해
여러 건의 대형재난사고가 있었던 곳으로
시민들의 불안감과 안전망 욕구가
강한 곳이어서,소방방재청이 들어서기에
가장 적합하다'면서 소방방재청 대구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길 열린 우리당 상임 중앙위원도
오늘 영천 지구당과 포항남,울릉 지구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자신이 당의장으로 선출되면
'내년 총선 때 열린 우리당이
영남에서 30석 이상을 확보할
자신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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