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규 대구시 북구청장이 며칠 전
'구청 홈페이지에 오르는 비방글을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 경쟁자인
박승국 의원이 쓴 것처럼 발언한데 대해
당사자인 박 의원은 펄쩍 뛰면서
불쾌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는데요,
박승국 국회의원은
"요즘 의정활동 때문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시간도 없는데
말이나 됩니까?"하면서 목청을 높였고,
발언 당사자인 이명규 청장은
"저는 그냥 의심이 간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하면서 말꼬리를 흐렸어요.
네, 그래서 공인의 말은 신중,
또 신중해야 한다지 않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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