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대학 학생유치 본격화

이상석 기자 입력 2003-12-03 18:29:16 조회수 1

◀ANC▶
수험생들이 어제 수능 성적표를 받음에 따라
대학들의 발걸음도 바빠졌습니다.

한명의 학생이라도 더 유치하기위한
대학들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해 대구.경북지역 대입수험생은 6만5천여명.

하지만, 대학과 전문대학에서 뽑는 학생은
3만명이나 많은 9만7천여명이나 됩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정원미달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는 어렵게 됐습니다.

4년제 대학도 실질경쟁률이 1대1도 안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각 대학들은 수험생을 두고 사활을 건 학생 유치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역의 한 대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대구지역 3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농구대회를 열었습니다.

◀INT▶
(학생들 유치하기가 쉽지않아 한발다가선다는
자세로 하고 있다...)

캠퍼스 초청행사는 기본이고
인터넷과 휴대폰을 이용한 학생유치도
활발합니다.

한해 수억원의 경비가 드는 파격적인 해외 어학 연수와 유학지원도 학생들을 붙잡기 위해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각종 유인책을 내놓고 있지만,
막상 원서 교부가 시작되자 대학들도 긴장감을 늦추지 못합니다.

◀INT▶
(지금 굉장히 긴장된다.......)


SU) 지금 대학가에는 학생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할 경우 시장에서 퇴출될지도 모른다는
긴장감이 흐릅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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