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군수사령부
제 81항공정비창이
18년 동안 무사고 시험비행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공군 군수사령부 제 81항공정비창은
지난 85년부터 올해까지
18년 동안 F-16 등
공군 주력 전투기를 비롯해
대통령 전용헬리콥터 등
29개 기종 천 800여 대에 대해
완벽한 창정비를 하고,
무사히 시험비행을 끝냈습니다.
특히 단일 기종을 운영하는
다른 전투비행대대의
무사고 비행 기록과는 달리
다양한 기종이라는 점에서
항공기 정비 능력의 국내 자립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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