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 2004 운영위원회는
오늘 운영위원회의를 갖고
내년 행사 계획을 정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제 5회째인 내년 행사에서는
'미술 - 그 생명의 처소'를 주제로 정하고
전국의 작가 4백여 명을 초청해
내년 8월 말부터 2주간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는
지난 96년 대구청년작가회에서 시작돼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전국 청년작가들의 행사로
만 40살 이하의 실험정신을 가진
작가들의 전람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