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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주택기준시가 대구는?

입력 2003-11-27 18:36:28 조회수 1

◀ANC▶
오늘 국세청이
전국적으로 아파트 기준시가를
올려 발표했습니다만,
대구지역 아파트도 많이 포함됐습니다.

지난 4월 말에 비해
매매가격이 평균 5천만 원 이상 올랐거나 상승률이 20%를 넘는 아파트 단지가
이번 기준시가 상승의 대상이 됐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
◀END▶









◀VCR▶
대구에서는 모두 101개 단지 765개 동,
5만 200여 가구의 아파트 기준시가가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메트로팔레스와 만촌 우방 등
수성구의 62개 아파트 단지가 포함됐고,
달서구는 대곡 강산타운과
상인동 송현 주공 등 35개 단지,
북구와 서구는 2개 단지씩 포함됐습니다.

대구의 기준시가 평균 상승률은 36%로
전국 평균 23%보다 훨씬 높고
전국에서 울산 다음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의 90평형은 기준시가가 4억 7천700만원으로
대구에서 가장 높습니다.

범어동의 7평짜리 아진아파트가
5천 500만 원에서 1억 3천만 원으로
136%나 올라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번 기준시가 조정으로
세무당국은 부동산 가격 안정세가
더욱 굳어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부동산업계에서는 오히려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하고 있습니다.

◀INT▶ 권오인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이사
(기준시가 오른 만큼 매매가에 반영해서 매물로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

수성구의 경우 이미 실거래가로
양도소득세가 매겨지는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있던 터여서 기준시가 상승의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도건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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