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4월 20일 급한 일로 돈이
필요하다며 후배 공익근무자에서
돈 10만원을 빌려 갚지 않는 등
9차례에 걸쳐 15명으로부터
38만원을 빌려 갚지 않고,
선배대접을 하지 않는다며
후배 공익근무자들을 폭행한
대구시 모 구청 공익근무요원
22살 김 모씨를 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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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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