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저소득층 일제조사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한
저소득주민을 대상으로
11월 한달 동안 일제 재조사를 실시해
한시적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조사대상은
가장이 실직돼 생계가 곤란한 가정을 비롯해
개인파산 신청자,
영구임대주택 밀집지역 저소득가구,
이혼 등 가정해체에 따른 모자가장,
독거노인 등입니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대구시 공동모금회에 선정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 가구에 생계비로
매달 60만원 지급되는 한편,
중.고등학생은 4/4분기 수업료가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