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황금 3주공 아파트 놀이터에서
이 동네 사는 10살 박모 군이
전기에 감전돼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놀이터에 전선이 있었던 경위 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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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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