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오전 대구 북구청 주최로 열린
대불 노인복지회관 개관식에서
2천여명에게 식사가 제공된 데 대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식사비가 새마을협의회 명의로 제공됐지만,
내년 총선에 출마 예정인
이명규 북구청장이 계획한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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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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