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배수펌프장이
태풍 피해를 줄이는 데 제기능을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문제점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내일부터
대구시가 관리하고 있는 8개 펌프장과
달성군과 농업기반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26개 배수펌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특히 이번 수해 때
일부 펌프장이 정전 때문에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앞으로 배수펌프장의
전기시설을 2중으로 설치해
한 쪽의 전기공급이 중단되더라도
다른 한 쪽의 전기공급이 이뤄지도록
설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이현배수펌프장의 경우처럼
배전판이 펌프관과 같은 높이에 있어
침수로 펌프장 가동이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배전판 위치도 더 높은 곳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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