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안동삼원R]인삼.송이 특수 사라져

김건엽 기자 입력 2003-09-11 13:13:39 조회수 1

◀ANC▶
예년보다 이른추석에다 잦은 비때문에
올해는 추석선물로 인기가 높은 인삼이나
송이도 양이 적고 품질이 예년만 못합니다.

가격만 크게 올라 찾는 손님이 줄면서
상인과 재배농민 모두 울상들입니다.

김건엽기자
◀END▶












◀VCR▶
추석선물을 사러나온 사람들로 인삼시장은
붐비고 있지만 물건을 선뜻 사는 사람들은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INT▶ 황영익/영주시

예년보다 이른추석에다 잦은 비때문에
인삼도 양이 달리고 품질이 떨어져
선물용 6년근 수삼의 값이 한채당 8만원대로
지난 이맘때보다 2만원정도 올랐습니다.

이때문에 수삼보다는 3-4만원대의 가공품을
찾는 손님들이 많고 특히 청와대 기념품으로
선정된 홍삼정과의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INT▶ 윤경순/인삼 판매상

송이는 거의 자취를 감추다시피 한 탓에
가격이 대폭 올랐습니다.

봉화지역 판매상에서 거래되는 송이값은
1등품 1Kg에 55만원선으로
얼마전 여름송이보다는 40만원,
가뭄때문에 가격이 높았던 지난 추석때보다도
십만원이상 크게 올랐습니다.

◀INT▶ 김중윤/송이 판매상

이른추석에다 잦은 비로 가격만 크게 오른탓에
인삼과 송이의 추석 선물특수는 기대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MBC뉴스 김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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