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보험의 농가 부담분 가운데
도비에서 지원하기로 한 6억 8천 900만 원이
추석 전에 지원됩니다.
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아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재해보험 농가 부담금 가운데
행정기관이 부담하기로 한 15%를
사전에 풀기로 했습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사과와 배, 복숭아, 포도 등
과수농가들을 가입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태풍이나 우박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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