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여관에 배달나온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하고 돈을 뺏은 혐의로
영덕군 강구면 34살 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해 8월20일
울진군 후포면의 한 여관에서
커피 배달을 시킨 뒤
배달 나온
다방 여종업원 37살 김모씨를
흉기로 때린 뒤 성폭행 하고
현금 2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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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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