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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서비스 계속 악화

입력 2003-09-02 09:32:16 조회수 2

대구시내를 운행 중인
시내버스의 서비스 상태가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경제정의 실천 시민연합은
최근 주요 노선버스 85대를 상대로
서비스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거장 통과가
1시간 동안 시내를 운행하면서
평균 9.5회 가량이나 돼
지난 2000년 조사 때의
4배가 넘게 늘어났습니다.

출입문을 닫지 않고 출발하는 사례도
평균 5차례 이상으로 조사됐고
급제동·급출발 건수는
1시간에 평균 2.4회,
안내방송 미실시는 9.2회,
경음기 사용은 6.9회로
2000년 조사 때보다 급증해
전반적인 시내버스 서비스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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