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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선수,종교관서 마음 가다듬다

입력 2003-08-25 18:24:50 조회수 1

◀ANC▶
선수촌 안에는
선수와 임원의 종교활동을 돕기위해
종교별로 종교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어제 종교관의 표정을
서진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U)선수촌 5층에 자리잡은
이 곳 종교관에는
불교와 기독교,가톨릭, 그리고 이슬람 등
4개 종교관의 기도실과
운영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연등 대신
각국 국기가 걸린 불교관에는
국기마다에 승리를 염원하는
선수와 임원들의
쪽지와 메시지가 붙어 있습니다.

예불을 마친 외국인들이
스님으로부터 다도의 예법을 전수받으며
한국문화를 맛봅니다.

기독교관은
중국어와 일본어,영어,독일어,불어 등
각 언어별로 예배 시간을 달리해
선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국적은 다르지만
같은 종교로 모인 이들은
정성껏 찬송하고 기도하면서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INT▶이경우 목사/기독교 관장
(천200여명이 크리스챤인데 경기력 향상과
마음의 안식을 갖도록 하는게 첫번째다.)

영어로 미사가 진행되는 가톨릭관을 찾은
선수와 임원들의 얼굴엔
기도하는 경건함이 가득합니다.

미사를 마친 이들은
안내센터에 마련된 한국차와 한과를 들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도 합니다.

◀INT▶니콜라이 포르텔리/몰타
(매우 좋다. 몰타에 있을 때도 매주 일요일
성당에 갔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왔다.
사람들이 매우 친절해서 너무 좋다.)

지난 금요일 합동예배를 치른 이슬람교는
무슬림들에게 예배시간표를 나눠주고
자신들이 편한 곳에서
기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진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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