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U대회 펜싱 경기 첫 날부터 혼란

입력 2003-08-22 13:33:41 조회수 1

오늘 남자 플뢰레 개인전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들어간 펜싱 경기가
첫 날부터 1시간 늦게 시작되는 등
혼선을 빚었습니다.

이같은 사태는 남자 플뢰레 개인전
예선 조 배정에서 같은 나라 선수가
한 조에 들어간 사실이 뒤늦게 발견된 데다
컴퓨터 작동마저 원활하지 않아 빚어졌으며
경기 운영위원들이 부랴부랴
수작업으로 정정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경기 운영위 관계자는
"펜싱 경기의 전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독일 기술진과
대회 조직위측의 컴퓨터 프로그램이
서로 호환이 안돼 예선전 조 배정이
잘못 됐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각국 선수들을 응원하러 나온 서포터스들이 수기를 흔들어 대자
운영위원들이 경기에 방해가 된다며
제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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