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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융경제 규모 왜소화

입력 2003-07-30 19:02:28 조회수 1

대구지역 금융경제 규모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지역 금융산업 변화추이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외환위기 전인 97년 말에
대구지역 예금 규모는 서울의 10.1%였으나,
지난 해 말에는 8.3%대로 떨어졌습니다.

대출금 규모 역시 외환위기 전에는
서울의 13.2%였던 것이 지난 해는 9.9%로,
부산의 82.8%였던 것이 65.9%로 각각 낮아졌습니다.

외환위기 전과 대비한
지난 해 전국 7대 도시의 예금규모를 보면,
서울은 48.9%에서 50.6%로 높아진 반면
부산은 7.7%에서 6.7%로, 대구는 4.9%에서 4.2%로 떨어져, 금융의 서울집중이 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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