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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차량 급증, 저녁부터 소통 원할(9시)

한태연 기자 입력 2003-07-26 20:42:08 조회수 0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정체현상을 보였던 고속도로는 현재
원할한 소통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휴가차량으로
곳곳에서 정체현상을 보인
경부고속도로는 날이 어두워지면서
이시각 현재는 막히는 곳 없이
차들이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낮 한때 정체현상을 보였던
구마고속도로도
현재 차량 소통이 원할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올해 휴가철에는 하루평균 차량 이동량이
지난해 비해 평일에는 8%,
휴일에는 4%가 늘어난
각각 27만 5천대와 29만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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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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